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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그린카진흥원, ‘수소차 인프라 확대 공헌’ 국무총리상 수상
광주그린카진흥원, ‘수소차 인프라 확대 공헌’ 국무총리상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6.03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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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일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서 기관포상 영예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시 산하 출연기관인 (재)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 김덕모)은 3일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지역 친환경 수소차 충전인프라 확대 공헌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원사진-김덕모 (재)광주그린카진흥원장)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수소차 인프라 확대 공헌’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수소차 인프라 확대 공헌’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덕모 (재)광주그린카진흥원장은 “수소차 인프라 저변확대를 통한 환경보전 및 가치 수호에 이바지할 생각이다”며, “수소차 충전 인프라 확충으로 환경과 시민이 상생하는 미래사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보전 유공표창은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 각계의 해당 기여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정부 차원에서 수여된다.

이에 진흥원은 광주 친환경 수소차 보급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수소충전소) 건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는 등 환경권 실현을 위한 환경가치 수호와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수소차 인프라 확대 공헌’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22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이 지역 친환경 수소차 충전인프라 확대 공헌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특히 진흥원은 지난 2014년 광주지역 최초로 진곡 수소충전소를 건립한 이래 현재까지 총6개소(진곡, 동곡, 임암, 벽진, 월출, 장등)에 달하는 신규 충전소를 건립·운영한 공로가 크게 인정받았다

더욱이 진흥원은 올해에 수소충전소 신규 건립부지 확보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기존 충전소 여유부지를 활용한 설비 증설로 충전용량 및 저력 확대 등을 계속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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