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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홍보..."광주광역시 빛찬들 햇쌀로 답례하세요!"
농협광주지역본부,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홍보..."광주광역시 빛찬들 햇쌀로 답례하세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5.31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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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광주영업본부, 답례품 대표농산물 쌀 1,400포 구입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30일 광주지역본부 1층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캠페인과 답례품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김석찬 영업본부장,  이선학 광주통합RPC대표이사 등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이 지역 농축산물로 선정되어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과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를 적극 알리며 홍보하자"며 기념촬영

이날 행사에는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김석찬 영업본부장, 한제규 노동조합 지역위원장과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이선학 광주통합RPC대표이사 및 광주본부 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특히, 광주영업본부(김석찬 영업본부장)는 최근 쌀값 하락 및 재고 과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대표농산물인 빛찬들 햇쌀 1,400포(4kg)를 구매하여 NH농협은행 지점별 우수고객 및 신규가입고객 등을 대상으로 사은품 및 고향사랑답례품 홍보품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왼쪽 두 번째부터) 이선학 광주통합RPC대표이사, 김석찬 영업본부장, 김익찬평동농협조합장,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한제규 노조지역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은 우리 농산물로!" 펫말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이선학 광주통합RPC대표이사, 김석찬 영업본부장, 김익찬평동농협조합장,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한제규 노조지역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에 광주광역시 쌀과 농산물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기념촬영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이 지역 농축산물로 선정되어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과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농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선학 광주통합RPC대표이사는 "“2021년도 광주·전남 쌀 생산량은 79만6649t으로, 전년(71만512t)보다 12.1%(8만6137t) 증가했다. 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이 155.8g으로 하루 한 공기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쌀 재고량이 증대되어 이대로 가다가는 지역 농가들이 큰 타격을 볼 수 있다”며 “유관기관에서는 지역 농가도 살리고, 기부자에게는 답례품으로 전달할 수 광주지역 대표농산물 빛찬들 햇쌀을 많이 아껴주시고 활용해주셨으면 한다. 이를 위해 발로 뛰는 광주통합RPC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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