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금림 무소속 광주시의원 후보(서구을 4선거구 금호1동, 2동, 서창동, 상무2동)는 24일 오후 5시 상무중학교 사거리에서 퇴근길 서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금림 무소속 광주시의원 후보는 "1명만 뽑는 시의원 선거에서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는 곳이 아니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이 인물을 보고 뽑아줬으면 한다"며 "당선을 시켜 주시면 광주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먹거리·볼거리·놀거리를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김금림 광주시의원(서구 제4선거구) 후보는 선거운동원 보다 더 열심히 로고송에 맞춰 거리에서 춤을 추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 후보는 광주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5·18의 세계화 브랜딩화 ▲상무2동 장애인 가족 힐링센터 건립 및 지원제도 마련 ▲서창 만드리 축제 활성화 방안 마련 ▲문화와 예술이 살아숨쉬는 주민 참여형 금호동 가로수길 조성 ▲영산강과 황룡강을 아우르는 국립수목원 유치 ▲전통과 다문화가 어우러지는 관광문화벨트 조성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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