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19 16:55 (금)
민주화 5.18 문화예술분야 원로,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민주화 5.18 문화예술분야 원로,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5.24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역민 뜻 받들어 행복하고 살만한 도시 실현 위해 준비된 구청장 필요
- ’젊고 패기에 찬 청년 지도자, 깨끗하고 유능한 일꾼‘ 새시대 리더로 김이강
- 김이강 “광주정신과 문화예술을 통해 서구의 발전과 변화 이루어내겠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민주화 5.18 문화예술분야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후보 지지에 나섰다. 원순석 사)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오건탁 전 시립미술관장, 이재하 전 호남대 교수, 채희윤 전 광주여대 교수, 함태선 광주 국악협회 회장, 노영숙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 위성삼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 김영훈 5.18 유족회장, 정규철 학여울 인문학 연구소 대표가 24일 화요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 체인지캠프를 방문해 함께하는 40여명의 민주화 5.18 문화예술인을 대표해 지지선언을 했다.

민주화 5.18 문화예술분야 원로들이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이렇게 민주화, 5.18 및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원로들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서구청장에 김이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이유는 "지역민 뜻 받들어 행복하고 살만한 도시 실현을 위해 준비된 구청장 필요하다. ’젊고 패기에 찬 청년 지도자, 깨끗하고 유능한 일꾼‘으로 새시대 리더로 김이강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이강 후보는 “지금의 광주를 있게한 각 분야의 원로들께 대단히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면서 “광주정신과 문화예술을 통해 서구의 변화와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이강 후보는 MICE산업의 발전 방안으로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를 연계한 민주화 벨트 조성을 구상했고, 5.18역사 및 문화예술을 접목한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