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이해 페이스북에 자신의 심정을 남겼다.

강기정 후보는 이날 아침 일찍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대통령님 서거 13주기를 맞는 오늘, 저의 마음은 이미 새벽부터 봉하로 향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고향처럼 벌써 익숙해진 봉하를 오늘은 갈 수가 없다.”면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뤄가자고 하신 것처럼, 역사를 혁명한 광주에서 내 삶이 혁명 된 광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겠다.”라고 매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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