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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 쾌적한 학습환경 선물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 쾌적한 학습환경 선물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5.20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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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강조하는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 경영이념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당기순이익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 -
-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의 지속적인 선정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짐에 따라 지역민의 호평 얻어 -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전경 (원 사진-송종욱 광주은행장)

이날 선정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대신해 염규송 광주은행 부행장, 신은철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장, 김현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이 함께 했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으로 선정된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로 34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홀딩도어를 설치하고, 테이블과 의자, 사물함 등을 배치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서 준비해간 간식을 아동들과 함께 먹으며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했다.

 염규송 광주은행 부행장, 신은철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장, 김현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선정식을 갖고 기념촬영

광주은행 염규송 부행장은“앞으로도 우리지역 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앞장서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봉사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9호점 선정 외에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꿈을 위해 정진하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준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를 현재 6호까지 선정해 대학 진학까지 학습 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현재 4천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3억원 상당의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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