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는 19일 오후 6시 30분 담양중앙공원(담양읍 추성로 1324)에서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부인 안명님 여사,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이개호 국회의원, 박영수 임학박사, 더불어민주당도의원후보, 군의원 후보, 당원과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는 “‘담양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된다. 군민의 주거. 환경. 교육 등 밀접한 생활 여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규제를 완화하거나 또는 폐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공무원들이 자기 역량을 발휘해 창조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기득권 세력만이 혜택을 받는 특권층형군정에서 탈피해 성실하게 일하는 군민 누구라도 균등하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 후보자로는 이병노 군수 후보를 비롯해 박종원, 이규현 도의원 후보, 최용만·장현동·박준엽·김현동·장명영·김영남·최현동·노대현 군의원 후보, 박은서·김양희 기초의원 비례대표 등 13명의 후보자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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