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류진산, 이하 1전비)은 5월 11일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민원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소음영향 지역 민원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친(親)공군분위기를 조성하여 1전비의 작전환경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전비는 11일(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주민센터를 통해 경로당 등 23곳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문품과 마음이 담긴 서신을 함께 전하며 지역사회가 1전비에게 보여준 신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민원예방활동을 계획한 1전비 감찰안전실 이수현 주무관(7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가 공군에게 보여준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 협력하는 제1전비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전비가 이번 민원예방활동에서 위문품으로 활용한 빛찬들햇쌀은 광주 지역 농산물 대표 브랜드로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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