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2022 희망 스쿨데이 야구장가는 날' 후원
- 학생, 교사 등 3,700여명 초청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 응원
- 학생, 교사 등 3,700여명 초청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 응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석찬)는 지난 4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 관내 학생 및 교사 3,700여명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청해 기아타이거즈 대 키움히어로즈 야구경기를 단체로 관람하였다.
현장에는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김석찬 NH농협은행영업본부장과 관내학생 및 교사들이 함께했다.
이날 2022 '희망스쿨데이 - 야구장 가는 날'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사제동행 경기관람으로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진행한 행사로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와 누리문화재단에서 후원을 하였다.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경기 시작 전 선생님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온 학생들에게 관람권과 응원봉을 무료로 나눠주고, 사제·친구들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즉석사진을 촬영해 주는 등 이벤트를 실시하여 광주 교육가족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찬 NH농협은행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외부 교육활동이 위축됐던 학생들에게 모처럼의 야구장 나들이가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복지 증진에 대한 지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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