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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연구원, 탄소중립도시 광주만들기 위한 ‘에코플로깅’ 사회공헌캠페인 실시
광주복지연구원, 탄소중립도시 광주만들기 위한 ‘에코플로깅’ 사회공헌캠페인 실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5.09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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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정신 계승 위한 1일 5,180보 10회 걷기 시작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복지연구원(원장 김만수)은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9일 ‘1·3세대가 함께하는 탄소중립도시 광주만들기 에코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은 탄소중립도시 광주만들기 위한 ‘에코플로깅’ 사회공헌캠페인에 참석해 "다음 세대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5월 한 달동안 1일 5,180보 10회 걷기활동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은 “어르신들과 직원, 지역의 환경운동시민단체, 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도시 광주만들기 캠페인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5월정신 계승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5월 한달동안 1일 5,180보 10회 걷기활동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실현 및 탄소저감 실천활동을 위해 광주복지연구원 직원과 효령타운 노인일자리 에코시니어사업단 그리고 북초등학교 학생 등 70여명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효령천과 나눔숲을 등산하며 숲해설과 산불예방 및 휴지줍기 등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으로 추진됐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 광주복지연구원 직원, 효령타운 노인일자리 에코시니어사업단, 북초등학교 학생 등 70여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효령천과 나눔숲을 등산하며 숲해설과 산불예방 및 휴지줍기 등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주복지연구원이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와 광주에코바이크, 바이크런, 광주북초등학교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대 공감을 이뤄,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숲과 하천 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기 위해 시작했다.

효령타운 에코시니어사업단은 EM활용교육, EM나눔, 환경정화, 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과 효령천가꾸기 등의 활동을 펼쳐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구살리기 운동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 광주복지연구원 직원, 효령타운 노인일자리 에코시니어사업단, 북초등학교 학생 등 70여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효령천과 나눔숲을 등산하며 숲해설과 산불예방 및 휴지줍기 등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도 5월부터 ‘빛고을 에코바이크 사회공헌사업단’을 통해 자전거안전학교를 열고 에너지절약과 탄소절감운동 등 환경사랑 사회공헌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 플로깅은 Plocka up(줍다) +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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