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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아이들의 꿈을 광주공동체가 함께 키워나가자”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아이들의 꿈을 광주공동체가 함께 키워나가자”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5.06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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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5일 오전 10시 시청비즈니스룸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정책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리 광주만 출생아수가 증가하는 성과를 냈고, 인공지능 기반의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인 '어린이 상상놀이터'건립도 적극 추진중에 있다"며 “아이들의 꿈을 공동체가 함께 나서서 키워나가는 것이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 아이들이 꿈꾸는 광주의 모습일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박시영 북초6년, 정태양 임곡초6년, 노예진 학운초6년, 김다솜 학운초 6년, 조우진 화개초4년, 정진훈 유안초 6년, 김나영 동산초5년, 이예찬 효광초5년, 강규민 효덕초6년, 최소희 송정동초3년에게 모범어린이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곽현미 광주시여성가족국장, 김승철 천재도서대표, 부인 박민자 여사, 양배 동구청직원, 박시영 북초6년, 정태양 임곡초6년, 노예진 학운초6년, 김다솜 학운초 6년, 조우진 화개초4년, 정진훈 유안초 6년, 김나영 동산초5년, 이예찬 효광초5년, 강규민 효덕초6년, 최소희 송정동초3년 및 보호자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어가자!"며 기념촬영

이날 기념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곽현미 광주시여성가족국장, 김승철 천재도서대표, 부인 박민자 여사, 양배 동구청직원, 박시영 북초6년, 정태양 임곡초6년, 노예진 학운초6년, 김다솜 학운초 6년, 조우진 화개초4년, 정진훈 유안초 6년, 김나영 동산초5년, 이예찬 효광초5년, 강규민 효덕초6년, 최소희 송정동초3년 및 보호자들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소중한 일상을 회복해 가는 시기에 맞이하는 100회 어린이날이라 더욱 특별하고 반갑다. 오늘 어린이들이 시장 집무실을 비롯해 민의의 전당인 시의회 본회의장과 안전체험관도 차례로 방문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결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며 “아이들의 꿈을 공동체가 함께 나서서 키워나가는 것이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 아이들이 꿈꾸는 광주의 모습일 것이다. 또 그러한 세상을 물려주는 것이 저와 어른들이 주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꿈을 갖고 도전하는 어린이 여러분을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아동의 권리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김승철 천재도서 대표에게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김승철 천재도서 대표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아동의 권리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덕철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승철 천재도서대표, 부인 박민자 여사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아동의 권리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덕철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10명과 아동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2명 및 입양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더불어 시청 개청 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시장 집무실 개방과 시의회 본회의장, 안전체험관을 체험토록 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안전의식 제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아이들의 꿈을 공동체가 함께 키워나가자”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가 행정자치부장관으로 재직하던 2006년에도 제 모교인 함평 향교초등학교 학생들을 제 집무실에 초대한 적이 있다. 그 뒤로 학생들의 꿈이 '장관'으로 바뀌었다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현장체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며 "진짜 성공은 부와 명예가 아니라 꿈을 이루는 것이다. 저는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정책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리 광주만 출생아수가 증가하는 성과를 냈고 인공지능 기반의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인 '어린이 상상놀이터'건립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슴 깊이 큰 꿈을 가져달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만들어주고 잘 뒷받침해서 키워주시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시영 북초6년, 정태양 임곡초6년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저도 커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처럼 훌륭한 어른이 되겠다"며 기념촬영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시장 집무실을 찾은 어린이를 따뜻하게 격려하며 "큰 꿈을 가지고 훌륭하게 자라나길바란다. 저와 어른들은 어린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승철 천재도서대표, 부인 박민자 여사, 양배 동구청직원은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시상식을 마친 후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을 꾸는 세상,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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