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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한국우리밀농협, 남구지역 소외계층에게 우리밀라면 100상자 기증
[취재현장] 한국우리밀농협, 남구지역 소외계층에게 우리밀라면 100상자 기증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4.22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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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천익출)은 22일 오전 10시30분 남구청 부구청장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우리밀라면 100박스(시가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정식 남구청장권한대행, 천익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장은 이웃돕기 성품 후원 300만원 상당 우리밀라면 100박스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이날 이정식 남구청장권한대행, 천익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장, 김선영 이사, 전권섭 감사, 조해정 팀장, 이혜영 남구청복지정책과장 등이 함께 했다.

이정식 남구청장권한대행은 “꾸준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을 주시는 우리밀농업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활동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남구청도 노력하겠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남구청장권한대행, 천익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장, 김선영 이사, 전권섭 감사 등은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당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오곡이전병, 우리밀짱 가공식품

천익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시기이다. 재난이 닥치면 제일 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소외계층일 것이다.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었으면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우리밀농협은 우리밀 생산농민 2,000여명이 출자하여 만든 농협으로 국내에서 조합원이 전국에 있는 유일한 우리밀 생산자 조직이며 제2의 식량인 우리밀을 살리기 위한 길에 뜻을 두고 2004년부터 활동해 오고 있다.

이정식 남구청장권한대행, 천익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장, 김선영 이사, 전권섭 감사는 이웃돕기 성품 후원 300만원 상당 우리밀라면 100박스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이정식 남구청장권한대행, 천익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장, 김선영 이사, 전권섭 감사, 조해정 팀장, 이혜영 남구청복지정책과장은 이웃돕기 성품 후원 300만원 상당 우리밀라면 100박스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월, 9월 명절을 앞두고 남구. 광산구. 광주광역시청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밀라면을 전달과 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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