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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 서창농협,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 수상
농협광주지역본부 서창농협,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4.18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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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고성신)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은 18일 '상호금융 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명열 서창농협조합장,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상호금융 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김명열 서창농협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임직원의 노력을 바탕으로 건전여신추진에 매진해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전경영을 통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서창농협의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달성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 모든 임직원이 단합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경영관리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서창농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김명열 서창농협조합장,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과 관계자들은 상호금융 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중인 제도로,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서창농협은 농업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영농자금 지원대출과 지역사회 내 일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서민금융을 적극 지원한 결과 2020년 상호금융 대출금 6,000억원 달성에 이어 2년여 만에 7,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 NH콕뱅크,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시를 통해 디지털 금융혁신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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