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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광산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윤봉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광산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04.16 11: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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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어린이집 분기별 모임 정례화…유아교육 문제점 파악하고 해결하겠다.”

“구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교육 문제 해결…교육국제화특구 통한 교육명품 도시 만들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윤봉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15일 광산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봉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광산구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강춘자 회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윤봉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광산구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강춘자 회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윤봉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광산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강춘자 회장을 비롯해, 광산구 내 어린이집의 김덕순‧김지영‧박춘임‧임숙현 원장 등 20여 명의 민간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

강춘자 회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하기 어렵다”면서“국공립 어린이집과의 차별적 예산 문제를 해소해 줄 것”을 요청하고, “윤 후보가 교육위원회 의장 시절 유아교육진흥원을 유치하는 등 유아교육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안다”면서 민간어린이집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월곡동 은광어린이집 임현옥 원장은 “광산구는 관내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많다”면서 “외국인 국적의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과 어린이집 CCTV 예산 지원, 반별 지원금 및 교사 처우개선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윤봉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먼저 “유아교육은 지도자의 철학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면서 “유아교육의 첫 출발인 어린이집 전체를 공적 개념의 의무 교육기관으로 제도화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산구 내 민간어린이집과 분기별 모임 정례화를 통해, 유아교육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꼭 해결하겠다”면서 “구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교육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통한 교육명품 도시 광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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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2022-04-16 17:51:39
제 목 : 출산문제 해결대책.

결혼을하면 국가에서 3억원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아이 한명낳으면 1억원을 감해준다.
그렇게해서 3명을낳으면 다갚는것으로한다.
3명이후 한명씩낳으면 그때마다 1억원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이렇게하면 출산문제는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