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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아이콘 ‘동방신기 유노윤호’ 다시 한류 대표 스타로 거듭나기를…
열정의 아이콘 ‘동방신기 유노윤호’ 다시 한류 대표 스타로 거듭나기를…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04.15 19: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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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고 졸업생 유노윤호 팬클럽 유노윤호 모교에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인 ‘너는 앞으로 간다’ 1,000장 기증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2022년 4월 14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일고에 뜻밖의 반가운 일이 벌여졌다.

광주 광일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선배인 유노윤호가 보낸 미니앨범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 광일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선배인 유노윤호의 팬클럽이 보낸 미니앨범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로 광일고 제19회 졸업생인 열정의 아이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유노윤호의 팬클럽이 유노윤호의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인 ‘너는 앞으로 간다’를 제일 먼저 유노윤호의 모교인 광일고의 후배들에게 앨범 1,000장을 기증했다.

무엇보다 어렵고 민감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그로 인해 힘들고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하여,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자 하는 자신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담아 더욱더 댄스와 가창 연습에 박차를 가해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는 메시지 역시 팬클럽 후원회를 통해 전달했다.

유노윤호의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인 ‘Epitaph(에피타프)’
유노윤호의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인 ‘너는 앞으로 간다’

이날 선배인 유노윤호의 앨범을 전달받아 그 즉시 감상한 광일고 재학생 후배들은 “역시 잘~ 생겼다.”, “댄스 하면 역시~ 우리 선배지…”, “이래서 일본 오리콘 일단 앨범 차트 1위구나~” 하는 반응을 내보이며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선배 사랑으로 뜨겁게 축하했다.

광일고 황경수 교감을 비롯한 동문 가족 역시 “윤호가 힘든 시기를 보냈을 테지만, 그 어려운 가운데에도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여 다시 우뚝 서고자 노력했다는 점에서 우리는 여전히 그를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변함없이 모교를 사랑하고 빛내주는 윤호를 멀리서나마 늘 힘차게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광주를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 다시 반짝반짝 거듭나 빛나 주기를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유노윤호가 모교인 광일고 재학생들에게 보낸 앨범.
유노윤호의 팬클럽이 유노윤호의 모교인 광일고 재학생들에게 보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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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apin 2022-04-16 13:23:51
안녕하세요. 아주 좋은 기사입니다. 유노윤호씨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목에 있는 앨범 이름은 '너는 앞으로 간다'입니다. 정정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