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06-29 16:58 (수)
"너도 좋아했잖아"…'우리들의 블루스' 차승원 아역 김재원 '심쿵' 눈도장
"너도 좋아했잖아"…'우리들의 블루스' 차승원 아역 김재원 '심쿵' 눈도장
  • 광주일등뉴스
  • 승인 2022.04.11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인 김재원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 9일 처음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김재원은 극중 가족들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지만 삶이 팍팍한, 어깨가 무거운 가장 최한수(차승원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첫 방송에서는 고향인 제주로 전근을 오게 되면서 친구 은희(이정은 분)를 만나게 된 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어린 시절 은희(심달기 분)의 첫사랑으로 무심한 표정과 무뚝뚝한 말투지만 은근슬쩍 챙겨주는 '츤데레'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학생들 앞에서 은희에게 강제 입맞춤을 했냐는 미란(연시우 분)의 질문을 듣게 된 한수. 자신이 당한 상황이었음에도 "내가? 너를? 강제로? 억지로? 야 너도 좋아했잖아"라며 당황해하는 은희를 감싸는 모습에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2화에서 한수는 은희(이정은 분)와의 학창 시절을 추억하며 그리워했다. 아무 걱정 없이 미래를 꿈꾸었던 어린 시절, 그 안에서 해맑게 웃으며 물놀이를 중인 그의 모습은 무기력한 현재의 자신과 상반되어 풋풋한 청춘을 연상하게 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모델로 데뷔한 김재원은 웹드라마 ‘뒤로맨스’로 연기자의 시작을 알렸고 최근에는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드림메이커'가 개봉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바, 향후 활동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