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선학 광주통합RPC대표는 5일 “2021년도 광주·전남 쌀 생산량은 79만6649t으로, 전년(71만512t)보다 12.1%(8만6137t) 증가했다. 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이 155.8g으로 하루 한 공기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쌀 재고량이 증대되어 이대로 가다가는 지역 농가들이 큰 타격을 볼 수 있다”며 “광주광역시민들께서는 농민을 살리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함께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선학 광주통합RPC대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전국 쌀산업 현재와 이후 전망을 알려드렸다.
■ 2022년 벼 의향
면적 전망
◇ 2022년산 벼재배
의향 면적은 전년
대비 감소전망
- 정책반영:전년
대비1.3%감소
-정책미반영:전년
대비0.6%감소
■ 쌀가격 동향
◇ 산지재고 증가및
판매감소 등으로
가격하락폭 확대
- 전윌대비 가격 등락
율(%):2월(-0.2)
3월(-0.4)
■ 농가재고
◇ 전년대비 소폭증가
- 생산량 증가와 벼
가격 상승을 기대한
일부농가 출연지연
■ RPC별 재고량
◇ 전년대비 3월말
현재증가
- 수확기 벼매입량
증가.순판매량 감소
- RPC별 재고 단경기
(6월~8월)내 소진
어려울것으로 예상
■ 전망
◇ 21년산 단경기
쌀가격 역계절진폭
전망
- RPC및 농가재고량
증가.쌀판매 부진
으로 재고 소진시기
지연
- 재고부담이 큰 RPC
나 DSC 중심으로
저가출하 가능성존재
◇ 2022년산 벼 재배
의향면적 감소전망
☆ 정부는 2022년산
쌀 적정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정책
(3만2천ha감축)
시행중.
이선학 광주통합RPC대표는 “광주광역시 농업인이 성장하고 발전해서 전국모델이 되는 광주농업 환경을 소망한다.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광주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