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문영훈 광주광역시장권한대행은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주간 추진상황과 실국별 홍보 추진 실적을 꼼꼼히 챙겼다.
이날 ▲기획조정실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추진현황과 향후계획 ▲시민안전실은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 개최 추진현황 ▲자치행정국은 2022년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및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문화관광체육실은 광주 2022양궁월드컵 개최준비,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달빛서명캠페인 추진현황 ▲민주인권평화국은 인권친화적 마을 확산 및 공직자 인권감수성 함양 관련사업 추진현황 ▲복지건강국은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추진 및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개최 ▲여성가족국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계획 수립․추진 ▲환경생태국은 민간부문 1회용품 사용규제 지도점검 추진 ▲도시재생국은 2022년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사업 추진
▲교통건설국은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 활성화 추진 ▲일자리경제실은 2022년 일자리창출 사업 성과평가 추진 ▲인공지능산업국은 장등 수소 버스충전소 운영 개시 ▲소방안전본부는 2022년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필기시험 ▲상수도사업본부는 가뭄 대비 수돗물 공급대책 수립 및 비상대응훈련 추진 ▲종합건설본부는 홍수 및 도심지 침수 예방을 위한 하천시설 정비 추진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차량기지 기전분야 건설공사 안전점검 추진, ’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비 TF운영 ▲인사정책관실은 2022년도 청원경찰 임용 필기시험 시행 ▲청년정책관실은 청년위원회 워크숍 및 전체회의 개최 ▲노동협력관실은 외국인 노동자 지원사업 추진현황을 나눴다.
문영훈 광주광역시장권한대행은 "지방선거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지만 시장님이 계실 때와 마찬가지로 시정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이끌 것이다"며 "시정 공백을 걱정하지 않도록 각 부서별 맡겨진 일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