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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 "제2기 직원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와 함께 고객과 소통해요!"
송종욱 광주은행장, "제2기 직원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와 함께 고객과 소통해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4.05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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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대상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 선발해 SNS 홍보 활성화 계획 -
- 송종욱 광주은행장 취임 이후 고객 UCC 공모전과 직원 SNS 공모전, SNS 서포터즈 출범, 대학생 홍보대사 활성화 등 SNS 소통 행보 두드러져 -
- SNS 콘텐츠 제작 및 채널 확대 통해 고객과의 소통의 창 넓혀가며 디지털뱅크 이미지 확보 -
- ‘광은인싸’ 1기 활동으로 광주은행 공식 SNS 팔로워 및 구독자 수 30% 이상 증가하는 성과 거둬 -
-디지털 소통 위한 색다른 변화 시도와 고객 감성 자극 마케팅 등으로 2022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 -
- 지방은행의 한계를 뛰어넘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시도함으로써 광주·전남 대표은행을 넘어서는 금융 브랜드로 거듭날 터 -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SNS 홍보 활성화를 위한 제2기 직원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은인싸’ 발대식에서 "고객과의 소통의 창을 넓혀가며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시도해 나가자"며 기념촬영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발대식에서 “지방은행의 한계를 뛰어넘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소통의 창을 넓혀가며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시도해야 한다”며, “상품 및 프로세스 개발을 비롯한 금융서비스에서부터 고객 및 지역민과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까지 광주은행만의 감성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고객님께 신뢰와 사랑받는 금융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적극적 지원 의사와 포부를 반영해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광은인싸’는 각종 행사나 모임의 중심에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 ‘인싸’와 ‘광주은행’을 결합한 이름이다.

광주은행은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를 통해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통해 더 많은 팔로워 및 구독자들과 소통을 넓혀감으로써 광주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동안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SNS 홍보 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내부문화 형성뿐만 아니라 SNS 채널 확대를 통한 디지털뱅크 이미지 및 잠재고객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광주은행은 핀테크·빅테크 기업의 금융권 진출과 인터넷은행의 출몰 등으로 주거래은행의 개념이 사라져가는 치열한 금융환경 속에서 단순 금융서비스 제공만으로는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없으며, ‘광주은행’ 브랜드에 대한 매력을 보일 수 있는 마케팅과 고객과의 소통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했다.

□ 이에 따라 지난해 ‘광은인싸’ 1기를 출범하여 고객과의 소통에 SNS를 매체로 한 디지털화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2021년초 6만명이었던 팔로워 및 구독자 수가 연말에는 8만명으로 약 3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 광주은행은 금융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의 공식 계정을 통해 각종 금융정보와 신상품, 행사 등을 소개하고, 이벤트를 실시하여 고객을 가까이 만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직원 및 고객 대상 유튜브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며 은행과 고객 사이의 가교를 튼튼히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로 12기를 맞는 대학생 홍보대사를 통해 유스(Youth)고객과의 소통,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 언택트 시대를 대응하는 온라인 홍보활동 등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광주은행 캐릭터 ‘KJBEARS 웅이·달이·단지’를 각종 금융상품과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서 고객과의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등 정보전달식의 금융마케팅에서 벗어나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고, 스토리가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에도 주력하고 있다.

 고객과의 디지털 소통에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광주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사회적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에도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며 최근 발표한 ‘2022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이미지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 로열티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이뤄낸 성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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