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윤봉근‧이영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등 시‧구의원 입지자와 지역위 운영위원 등 30여 명 참석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지역위가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가 3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광산구 본량동 더하기 센터에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과 지방선거 예비후보 및 입지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지며, 역량강화와 함께 친목을 다졌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의 경험담과 격려 인사를 들으며 시작한 이날 워크숍은 국민의례에 이어 이용빈 위원장의 “현장에 답이 있다” 특강에서부터 이경찬 교육연수위원장의 선거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위원장인 이용빈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 광산구의회 박현석 부의장과 공병철‧김미영‧박경신‧유영종‧윤혜영 의원이 참가했고, 박병규‧윤봉근‧이영순 구청장 예비후보와 박세향‧최지현‧양만주 시의원 예비후보, 정성범‧정재봉‧문만오 구의원 예비후보, 변성일 시의원 입지자, 김동권‧하석주‧김명수‧박미옥 구의원 입지자도 함께했다.
한편, 다른 운영위원은 유한봉 노인위원장과 신현식 운영위원, 한소희 디지털소통위원장, 이경찬 교육홍보위원장, 서영숙 다문화위원장, 기범석 자치분권위원장, 오동일 사무국장과 고범석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위원회 오동일 사무국장과 고범석 조직부장‧이경찬 기획부장, 박미옥 여성위원장과 이용빈 의원실의 김동헌 수석보좌관과 정수명 비서관이 스태프로 함께 준비‧진행했으며, 본량동 당원협의회 임성호 회장과 양영이 여성회장도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