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운명이지만 경제는 과학…계속 성장하는 정치인에게 운을 걸고, 민생경제도시 과학산업도시 광주를 위해”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김영집 GIST(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역경제 고문을 맡았다.
김영집 부총장은 24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강기정 수석의 지역경제 고문을 해 주면 좋겠다는 연락이 왔다.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 부총장은 “경제를 살리는 일부터 시작하겠다는 생각이 좋았다.”라고 밝히고 “정치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경제전문가가 아닌 듯한 강 수석이 실제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의외로 경제 정책통으로 변모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며 “내가 아는 여러 기업인들이 강 수석에 호감을 갖는 것을 보면 진심과 정책에 공감해서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장은 또 “출마 선언도 상공회의소에서 하고 기업 현장부터 방문했단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면서 “그런 진심이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같이 힘을 보태야겠다”라며 “제대로 한번 해 보면 큰 변화를 만들 거라는 기대가 들었다.”고 심정을 밝혔다.
김영집 부총장은 “그(강기정)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정치인”이라며 “과거에 만났던 사람들은 강 수석에 대해 선입견이 종종 있다. 그런데 그가 변했고 성장했다.”면서 “고집 많은 투사 청년 강기정이 아니라 3선과 청와대를 거쳐 오면서 갈고 닦아 원숙하게 성장했다.”며 “강력한 기질에 유연한 실행력과 정책추진능력을 결합했다.”라고 평했다.
김 부총장은 마지막으로 “내가 지역경제 자문에 함께 하겠다고 하니 주변 경제인들이 한번 잘해 보자고 연락해 온다.”면서 “정치는 운명이지만 경제는 과학이다. 계속 성장하는 정치인에게 운을 걸고, 진짜로는 민생경제도시 과학산업도시 광주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Hi Start it! Do it!”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영집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은 광주 최대의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 대표 출신으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장을 거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비상임이사, 지역미래연구원장과 광주과학혁신연구회 이사를 맡고 있다.
386 586 주사파운동권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하여 이번대선에서 국민이심판을내렸다.
그종자인 강군이 선동질로서 광주의지도자에 나서보겠다하냐?
이전같으면 통했을지모른다.
지금은 광주도 달라젔다,
행동대장같은 언사와 태도로서는 안먹힌다.
좀더순치되서 공부한후 순한양으로 나타나서 등장해봐라 그때는인정하겠다.
과도기적상황에는 지금에는 니가아니다.
이런시기에 돌출적인물에게 광주의살림을 맡길수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