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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집 “고집 많은 투사 청년 강기정이 아니라 강력한 기질에 유연한 실행력과 정책추진능력 결합”
김영집 “고집 많은 투사 청년 강기정이 아니라 강력한 기질에 유연한 실행력과 정책추진능력 결합”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03.24 09:28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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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집 GIST(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역경제 고문 맡아

“정치는 운명이지만 경제는 과학…계속 성장하는 정치인에게 운을 걸고, 민생경제도시 과학산업도시 광주를 위해”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김영집 GIST(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역경제 고문을 맡았다.

김영집 부총장 "아주 오래 전 장원봉을 함께 올랐을 때의 사진이다. 사진 찍은 현동한 성은 이미 작고했다." (사진 출처 : 김영집 광주과학기술원 부총장 페이스북.)
김영집 부총장 "아주 오래 전 장원봉을 함께 올랐을 때의 사진이다. 사진 찍은 현동한 성은 이미 작고했다." (사진 출처 : 김영집 광주과학기술원 부총장 페이스북.)

김영집 부총장은 24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강기정 수석의 지역경제 고문을 해 주면 좋겠다는 연락이 왔다.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 부총장은 “경제를 살리는 일부터 시작하겠다는 생각이 좋았다.”라고 밝히고 “정치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경제전문가가 아닌 듯한 강 수석이 실제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의외로 경제 정책통으로 변모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며 “내가 아는 여러 기업인들이 강 수석에 호감을 갖는 것을 보면 진심과 정책에 공감해서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장은 또 “출마 선언도 상공회의소에서 하고 기업 현장부터 방문했단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면서 “그런 진심이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같이 힘을 보태야겠다”라며 “제대로 한번 해 보면 큰 변화를 만들 거라는 기대가 들었다.”고 심정을 밝혔다.

김영집 부총장은 “그(강기정)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정치인”이라며 “과거에 만났던 사람들은 강 수석에 대해 선입견이 종종 있다. 그런데 그가 변했고 성장했다.”면서 “고집 많은 투사 청년 강기정이 아니라 3선과 청와대를 거쳐 오면서 갈고 닦아 원숙하게 성장했다.”며 “강력한 기질에 유연한 실행력과 정책추진능력을 결합했다.”라고 평했다.

김 부총장은 마지막으로 “내가 지역경제 자문에 함께 하겠다고 하니 주변 경제인들이 한번 잘해 보자고 연락해 온다.”면서 “정치는 운명이지만 경제는 과학이다. 계속 성장하는 정치인에게 운을 걸고, 진짜로는 민생경제도시 과학산업도시 광주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Hi Start it! Do it!”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영집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은 광주 최대의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 대표 출신으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장을 거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비상임이사, 지역미래연구원장과 광주과학혁신연구회 이사를 맡고 있다.

김영집 GIST 대외부총장 페이스북 갈무리.
김영집 GIST 대외부총장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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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산 2022-03-28 02:56:26
맞다 맞아.
386 586 주사파운동권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하여 이번대선에서 국민이심판을내렸다.
그종자인 강군이 선동질로서 광주의지도자에 나서보겠다하냐?
이전같으면 통했을지모른다.
지금은 광주도 달라젔다,
행동대장같은 언사와 태도로서는 안먹힌다.
좀더순치되서 공부한후 순한양으로 나타나서 등장해봐라 그때는인정하겠다.
과도기적상황에는 지금에는 니가아니다.
이런시기에 돌출적인물에게 광주의살림을 맡길수없다고 생각한다.

조사인 2022-03-28 02:54:30
다가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을 더불어민주당에서구하자.
이렇게말하면 국힘당을지지하자로 들릴수있다.
지금의 정치상황에서 광주가 어느때보다도 도약할수있는 시기가다가왔다.
윤석열당선자는 어느정부보다 국민화합차원에서 우리지역에 눈길을줄것으로본다.
이번대선은 정권교체의열기가 앞서서 그민심의반영으로 교체가되었다.
그대열은 주사파운동권의 만행전횡이 여실히반영되었다.

나시민 2022-03-28 02:53:31
대선과정에서도 지역의민주당원로들은 주사파패거리들에게 등을돌려서 낮내놓고는 말못해도 우호적이지않았다.
광주도 전국민들에게 눈총을받을 필요가없다.
지방선거는 정치색보다는 지역살림꾼이 필요하다.
장황한 운동권의 구호보다는 피부에와닫는 점잖은 살림꾼을원한다.
이제는 광주가 튀게보여서 도움될게없다.
운동권의이력과 현정부청와대 어공의이력이 지방선거는 도움이될수없다고 판단해야한다.
지역을 부유하게하고 정치색보다는 내실을 기하는자에게 눈길을주자

강군 2022-03-28 02:52:16
강경화가 ILO 사무총장도전에 무식한걸 정수기친구라고 그자리준걸 다아는데 문재인이 꼬봉한것으로 만족했어야지?
52표증 2표는 지가하나찍고 누가잘못찍은것 하나일거다.
이투표가 대선전에했으면 이재명하락에 20%는 기여했을것이다.
이모습이 문재인정부에서 요직을했거나 청와대어공들은 물봉들이다.
광주의 6.1지방선거에서도 이모습이 반영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