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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교육감 향한 탄력…정세균 전 총리 후원회장 맡아
박혜자, 교육감 향한 탄력…정세균 전 총리 후원회장 맡아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03.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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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예비후보에 대한 교육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은 셈

박혜자 “광주의 첫 여성 교육감으로 미래 돌봄 교육을 책임질 수 있을 것”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SK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왼쪽)와 든든한 후원군을 얻은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오른쪽)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왼쪽)와 든든한 후원군을 얻은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오른쪽)

17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세균 전 총리가 후원회장을 맡아 박혜자 예비후보의 광주시교육감 선거를 적극 돕기로 했다.

이번 후원회장 수락을 두고 교육계에서는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의 인지도가 한 층 더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평소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정 전 총리가 지지하기로 한 만큼 박혜자 예비후보에 대한 교육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은 셈이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정세균 전 총리께서 30년 넘는 풍부한 교육계 이력의 박혜자 예비후보의 능력과 진정성을 높이 샀다”면서 “광주의 첫 여성 교육감으로 누구보다 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섬세하고 꼼꼼하게 학생들을 챙기고 미래 돌봄 교육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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