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11-26 09:40 (토)
정치평론가 김대현 “송영길 대표 총선 불출마 선언만 남고, 선거 패배 책임지는 사람 없어”
정치평론가 김대현 “송영길 대표 총선 불출마 선언만 남고, 선거 패배 책임지는 사람 없어”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03.15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선 패배 평가하자니 지방선거 얘길 하는 분, 광주시민의 허탈감 분노는 뒷전 씁쓸”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 사퇴 계속 주장할 것…광주의 민심 다독일 수 없고, 희망이 없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정치평론가 김대현 위민연구원 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패배와 관련해 송영길 대표의 사퇴와 총선 불출마 선언만 있을 뿐, 그 외 패배를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라고 뼈 때리는 지적을 했다.

시사평론가 김대현 위민연구원장
시사평론가 김대현 위민연구원장

김대현 원장은 3월 15일 낮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패배에 책임 있는 분에게 그 직을 사퇴하라니 무슨 의도가 있는 거 같다는 음모론의 연기를 피우고 있다.”라면서 “대선 패배 평가하자고 하니 지방선거 얘길 하는 그분을 보며 이분들에게 국민의 삶, 특히 광주시민의 허탈감 분노는 뒷전인 거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라고 ‘소회’라는 글에서 심정을 밝혔다.

이어 4시간 뒤 ‘소회 2’에서 “과거 DJ시절에는 당이 어렵거나 지지율이 떨어질 때 항상 현역 의원들이 책임을 지고 불출마 선언을 해왔다”라며 “대선 기간 송 대표의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이 있었으나 릴레이로 이어지지 않았다”라고 아쉬움을 표한 뒤 “더 기가 막힌 건 다음날 586 우상호 의원이 선거 총괄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면서 “당시 난 이런 당나라 군대 같은 민주당이라는 표현으로, 당 대표가 총선 불출마했는데 같은 586 의원 중 한 명이 선거를 총지휘한다니 이게 말이 되냐고 절망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대현 원장은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송갑석 위원장의 사퇴를 계속 주장할 것”이라면서 “이분으로는 광주의 민심을 결코 다독일 수도 없고 희망이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라고 거듭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했다.

정치평론가 김대현 위민연구원 원장 페이스북 갈무리.
정치평론가 김대현 위민연구원 원장 페이스북 갈무리.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