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3월 7일 서울 신촌 유세 현장에서 괴한으로부터 망치로 수 차례 머리를 가격당하는 공격을 받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뉴스1이 민주당 관계자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송영길 대표는 이날 신촌 유세 현장을 걸어가던 중 한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뒤통수를 수 차례 가격당했다.
뉴스1에 따르면, 민주당 관계자는 “응급실로 갔고 의식은 있는 상태다”라며 “일단은 맞은 부분이 찢어져서 치료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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