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전 정무수석 광산구 수완동 투표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사전 투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대통령은 이재명! 사전 투표” 강기정 이재명 대통령 후보 호남총괄특보단장이 광주 최대의 동, 인구 7만 7천여 명의 수완동에서 사전 투표를 했다.
강기정 단장은 사전 투표 첫날인 4일 선거인 수가 약 5만 7천 명에 달하는 광산구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사전 투표를 마쳤다.
강 단장은 이날 간소복 차림으로 투표소에 도착해 시민들과 함께 1층에서 3층까지 줄을 서 올라간 뒤 대회의실에 마련된 관외투표소에서 시민들과 인사하며 줄을 서 차례를 기다려 투표한 후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투입하고 투표장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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