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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창농협·삼도농협, 전남대 농생명재난과학연구센터·(주)바이오쓰리에스와 신소득 작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주 서창농협·삼도농협, 전남대 농생명재난과학연구센터·(주)바이오쓰리에스와 신소득 작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3.0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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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과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은 지난 2월28일 서창농협 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농생명재난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두운), ㈜바이오쓰리에스와 함께 신소득 작물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김명열 서창농협조합장, 김두운 전남대학교 농생명재난과학연구센터장, 오종선 삼도농협조합장 등은 신소득 작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열 서창농협 조합장, 오종선 삼도농협 조합장, 김두운 농생명재난과학연구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농산물 연구개발 결과와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거점 산지조직 육성 시범사업 ▲농산물 병해충 예찰·방제 정보 공유 ▲지역자원 활용 6차 산업화 촉진 ▲빅데이터 활용 농업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기후변화’라는 새로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신소득 작물 발굴이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소득증대 등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창농협은 신소득 작물 발굴을 위하여 2021년부터 아열대 과채류(차요테, 히카마 등) 시범포를 운영하여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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