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애국선열들께서 모든 걸 바쳐 되찾은 이나라, 자랑스럽고 정의롭게 지켜나가기 위해 혁신의 씨를 뿌리고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 더욱 전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역사는 씨를 뿌리고 거름으로 살다간 사람이 많을수록 발전한다. 애국선열들께서 모든 것을 바쳐 되찾은 이 나라를 자랑스럽고 정의롭게 지켜나가기 위해 우리는 혁신의 씨를 뿌리고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 더욱 전념할 것이다. 3.1독립운동 103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발자취를 좇아 당당한 역사의 걸음을 내딛읍시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묵념을 하고 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은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며 "고난과 역경속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는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김주원 광복회광주시지부지부장은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 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추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이하 생략-"라고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유공자 최정자 여사 등 독립유공자 및 나라사랑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나라사랑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족정기 선양과 나라사랑 계승발전 등에 앞장서 온 공로로 민수웅(80세), 최정자(여·69세), 박윤성(66세) 씨 등 3명에게는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919년 3월 1일 백두대간을 타고 들불처럼 번진 대한독립 만세 한성을 되새기며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가족과 후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아깝게도 역사에 산 증인으로 우리 광주에 계셨던 애국지사님들이 모두 영면에 드셨다. 고(故) 김영란, 김백일, 노동일, 이준수 애국 기사님의 명복을 빌며 고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 반전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며 "고난과 역경속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선열들께서 모든 걸 바쳐 되찾은 이 나라, 자랑스럽고 정의롭게 지켜나가기 위해 혁신의 씨를 뿌리고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 더욱 전념하자"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 김일융 광주시자치행정국장은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며 "오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선열들께서 모든 걸 바쳐 되찾은 이 나라, 자랑스럽고 정의롭게 지켜나가기 위해 혁신의 씨를 뿌리고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 더욱 전념하자"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며 "오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선열들께서 모든 걸 바쳐 되찾은 이 나라, 자랑스럽고 정의롭게 지켜나가기 위해 혁신의 씨를 뿌리고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 더욱 전념하자"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며 "오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선열들께서 모든 걸 바쳐 되찾은 이 나라, 자랑스럽고 정의롭게 지켜나가기 위해 혁신의 씨를 뿌리고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 더욱 전념하자"고 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오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는 새로운 도약의 시기가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오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는 새로운 도약의 시기가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한 ▲민수웅 씨는 광복회시지부 북구지회장으로 지회 설립, 민족정기선양행사 참여, 고려인마을돕기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했으며, ▲최정자 씨는 광복회시지부 유족회 부회장으로 광복회원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에 기여 ▲박윤성 씨는 광복회 운영위원으로 지부 발전에 공헌했으며, 각종 민족정기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회원간 화합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103년 전, 3.1독립운동의 뜨거운 함성과 위대한 정신은 일제 식민통치를 뒤흔들었고, 조국 해방의 원동력이 되었다.역사의 옳은 길, 그 중심에는 항상 우리 광주시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 김일융 광주시자치행정국장은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며 "오늘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선열들께서 모든 걸 바쳐 되찾은 이 나라, 자랑스럽고 정의롭게 지켜나가기 위해 혁신의 씨를 뿌리고 기반을 구축하는 일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