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진옥 광주광역시 남구청 감사담당관이 25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병내 남구청장, 진지향 팀장, 김선국 차석주무관 등은 축하를 전했다.
김 주무관은 반부패 추진기반 강화 및 체감하는 청렴문화 확산(19개 목표 및 42개과제)의 노력으로 광주광역시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 4년만에 우수기관 선정과 인사혁신처 주관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2년연속업무유공공무원 표창 대상기관 선정에 공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새올과 연계한「공직자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운영 : 5월~(주1회 24회) ▲자발적 청렴마인드 고취를 위한 청렴방송 : 9월~(주1회 12회) ▲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 및 청렴 라이브(LIVE) 교육 (394명)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청렴 특강(405명) 등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 및 홍보에 앞장섰다.
이와 더불어 주민불편사항․비위 등의 제보 접수 및 처리(30건), 시민감사관 활동 매뉴얼 및 활동수첩 제작(50부), 반부패·청렴활동(청렴라이브) 참여 및 시민감사관 간담회 개최(3회),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시민감사관 온라인 워크숍 참여, 비리 및 행정착오 사전 예방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활성화 계획(4개목표 및 12개과제)실행으로 행정안전부 평가결과 2년연속 C등급에서 3년만에 B등급으로 향상 등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한 바 있다.
김 주무관은 재정건전성 강화를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운영으로 145백만원 절감과 적극행정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활성화 계획(3개목표 6개 실행과제)수립·추진으로 행안부 정부합동평가 사전컨설팅감사 목표 달성 완료했다.
또한, 갑질근절을 위한 상호 존중 및 배려와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5개목표 및 15개 실행과제)으로 기획실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신속 공정한 고충민원처리로 주민권익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남구옴부즈만 설치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고충민원처리분야 다등급에서 나등급으로 향상에 큰 공을 세웠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김진옥 남구청 감사담당관은 “반부패 추진기반 강화 및 체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 직원의 노력으로 4년만에 우수기관 선정과 인사혁신처 주관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2년연속업무유공공무원 표창 대상기관 선정 및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