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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어르신정책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어르신정책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2.24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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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복지연구원(원장 김만수)은 24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광주시 어르신정책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어르신정책 모니터링단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은 “광주광역시 어르신정책 모니터링단'의 활동 결과를 토대로 고령친화도시 광주광역시를 만들어 가는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정책 모니터링단은 공채채용을 통해 지역 내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시민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사업내용은 광주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의 3개 영역(돌봄복지 강화, 보건·요양 서비스 지원, 생활환경 개선) 27개 세부과제에 대한 모니터링이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어르신정책 모니터링단 발대식"에서 모니터링단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광주시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단위사업에 대한모니터링을 하고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 수렴과 광주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수행을 위해 광주시와 학계, 현장 전문가로 자문위원을 구성할 계획이며, 모니터링 활동 결과에 대한 자문을 거쳐 광주시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개선점 등 정책제언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과 어르신정책 모니터링단들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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