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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복지연구원 창립기념식 및 미션·비전 공유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과 이익에 기여”
(재)광주복지연구원 창립기념식 및 미션·비전 공유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과 이익에 기여”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2.23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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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재)광주복지연구원(원장 김만수)은 23일(수) 창립기념 행사에 발맞추어 미션·비전 공유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과 이익에 기여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김만수 (재)광주복지연구원장은 창립기념일에 "개원1주년을 맞이한 광주복지연구원은 2009년 빛고을노인복지재단으로 출범하여 2015년 광주복지재단으로 탈바꿈하여 업무영역을 확장하였고, 지난해인 2021년에는 연구기능강화를 위해 ‘광주복지연구원’으로 거듭났다. 법인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미션과 비전을 공유하고, 미션·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직원들이 핵심가치를 되새기면서 호랑이의 힘과 기운을 모아 새로운 다짐을 한다"며 "2022년에는 더욱 깊이 있는 사회복지정책연구로 복지의 밭을 열심히 일구어 봄이 되고 꽃이 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영상을 통해 (재)광주복지연구원 창립기념식을 축하했다.

온라인과 더불어 현장에서 이루어진 창립기념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김천수 광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의 축하영상 메시지, 김만수 (재)광주복지연구원장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김만수 (재)광주복지연구원장은 “올해는 광주복지연구원의 원년이라는 의지로 정책연구 강화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효령복지타운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광주형 복지모델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복지연구원은 미션·비전 공유 및 퍼포먼스를 통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복지 실천을 해 나아가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였다.

김만수 (재)광주복지연구원장은 창립기념식에서 (재)광주복지연구원 발전에 공이 큰 직원들에게 표창과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재)광주복지연구원 창립기념식에서 직원들은 미션·비전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새로 출범하는 복지연구원의 미션은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보편적 복지 실현에 기여한다.”이며 비전으로는 “시민 행복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복지정책의 Think Tank.”로 탄탄한 복지 축을 중심으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하였다.

광주복지연구원 창립기념일을 맞아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2년에도 더 적극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만수 (재)광주복지연구원장과 직원들은 미션·비전 공유의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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