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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복합쇼핑몰 유치는 광주시장이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잘 추진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복합쇼핑몰 유치는 광주시장이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잘 추진하고 있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2.18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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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지역 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더 시급한 민생 문제를 챙기시기 바란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은  18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해 광주시 입장을 발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해 광주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 시장은 "복합쇼핑몰 유치는 광주시장이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잘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역 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더 시급한 민생 문제를 챙기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그는 "복합쇼핑몰 유치는 광주시장이 책임지고 시민들과 협의를 통해 추진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이 시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지난 16일 광주 유세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가 무산된 것은 '더불어민주당 책임'이라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시작다. 급기야 정당들이 나서서 이 문제를 두고 토론회까지 개최하자는 말이 오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정치권은 해당 이슈를 지역 분열과 갈등 조장으로 이용하지 말고 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민생문제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광주시는 지난해 8월 복합쇼핑몰 유치에 대한 첫 입장 발표 이후 지역 여론 수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당시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소상공인들이기 때문에 복합쇼핑몰 유치가 매우 예민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더 이상 미뤄둘 문제만은 아니라는 판단 하에 소상공인의 생존권과 지역상권 보호, 그리고 시민 쇼핑 편의와 도시경쟁력 제고가 상호 조화를 이루고 상생할 수 있는 유치 방안을 찾겠다'고 공식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지난 연말에는 시민들과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광주대전환 특별추진위원회'에서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열기 위한 그린 스마트 펀 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유치'를 검토중이었다.

광주시는 또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도 개최해 복합쇼핑몰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할 수 있는 유치방안을 마련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섭 시장은 "복합쇼핑몰 유치는 지역발전과 소상공인 보호,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가 풀어가야 할 현안"이라고 분명히 하며 "광주시와 시민은 그런 역량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앞으로 추진과정에서 정치권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그때 도움을 요청 할 것"이라며 불필요한 분열을 만들어 내고 있는 일부 정치권에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이어 "정치권이 이 문제를 이슈화하여 지역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거나 지역 통합을 저해하지 말고 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민생문제의 근본적 해법을 찾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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