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모두 발언 “이재명 후보 건승 빈다”
광주시 의사회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 독립 의견 나와
광주시 의사회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 독립 의견 나와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이재명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와 광주‧전남의사회가 정책간담회를 갖고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의사회 류상옥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이재명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김병욱 본부장‧서영석 부본부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고재경 대외협력이사, 광주시 의사회 박유환 회장과 양동호 대의원회 의장, 전라남도 의사회 최운창 회장과 선재명 대의원회 의장이 함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모두 발언을 마치고 비공개로 진행되었는데, 비공개로 전환되기 전에 광주광역시 의사회 양동호 대의원회 의장이 모두 발언에서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이 별도로 분리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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