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19 16:55 (금)
농관원 전남지원, 설 명절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가져
농관원 전남지원, 설 명절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가져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1.2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관협업 및 노사상생을 통한 온정의 손길 보내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황규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업인과 사회복지시설 아동을 돕기 위해 ‘설 명절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황규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어렵고 힘들수록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도 우리 농축산물 선물을 구입함으로써 시름에 빠진 농축산업인을 돕고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실시됐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마련한 후 지역 농축산물 및 생필품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건국지역아동센터,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으로부터 계란 등 축산물을 기증받고, 국가공무원노동조합 농관원지부 전남지회로부터 온누리상품권(50만원)을 기부받아 기관협업과 노사상생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