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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총선 불출마 선언…“이재명과 함께 민심의 바다로 나아가겠다.”
송영길 총선 불출마 선언…“이재명과 함께 민심의 바다로 나아가겠다.”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2.01.25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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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청년 30% 이상 공천” 등 4가지 약속…“정치교체를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습니다”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재명 정부’ 탄생의 마중물이 되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다음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이재명 정부’ 탄생의 마중물이 되겠다”라고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교체를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라며 “오늘 국민께 4가지를 약속드린다.”라면서 ▲다음 총선 불출마 ▲종로·안성·청주 상당구 보선 무공천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 신속한 제명 처리 ▲지방선거 청년 30% 이상 공천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송 대표는 “다음 총선에 불출마한다”라며 “586이 원하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이지, 기득권이 아니다. 선배가 된 우리는 이제 다시 광야로 나설 때”라면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재명 정부’ 탄생의 마중물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종로·안성·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라면서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책임 정치라는 정도를 지키겠다.”라며 “공천 포기는 당장은 아픈 결정이지만,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정당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는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 제명안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라면서 “잘못이 있더라도 뭉개고 넘어가면 된다는 잘못된 정치문화부터 없애야 한다.”라며 “신속히 제명안을 윤리특위에서 처리하고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며 국민의힘의 동참과 신속한 입장 결정을 촉구했다.

송 대표는 또 “지방선거에 2030 세대들을 파격적으로 대거 공천하겠다.”면서 “전체 광역, 기초의원의 30% 이상 청년이 공천되도록 하겠다.”라며 “2030 세대가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기회를 더 많이 얻는 것만으로도 청년 당사자들은 해법을 찾아내고 희망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대표는 마지막으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정치교체가 가능하다.”라면서 “오직 새로운 시대만을 바라보며 앞으로, 제대로 이재명과 함께 민심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매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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