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전국 평균연체율 0.88%, 전남 0.72%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상호금융 여신 평균 연체율 0.72%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농협 상호금융여신 연체율 0%대 달성의 위업을 이루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조합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농축협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 신속하게 필요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021년말 기준 농협 상호금융 여신 전국 평균 연체율이 0.88%인데 비해 전남 평균 연체율은 0.72%로 전국 평균보다 0.16%P 낮다.
이날 전남 농축협 임직원을 대표하여 서진도농협(조합장 한옥석)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서진도 농협은 연체감축을 위해 신규 대출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통한 부실의 사전예방과 채권매각 등 연체채권 회수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경영 악화에 대비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대손충당금 추가적립을 하였다.
한편 전남농협은 2021년 한 해 여신 건전성 개선을 위해 ▲자산관리회사를 통한 매각 확대 ▲특례 적용을 통한 적극적 상각 ▲연체율 과다 농·축협 중점관리 등 전사적 차원의 현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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