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윤봉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 출판기념회 개최

-김삼호 현 광산구청장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으로 분위기 한껏 고무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산구청장 출마를 준비중인 윤봉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전 광주시의회의장)이 22일오후 3시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마스크와 거리두기, 발열검사와 QR코드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성대하게 가졌다.

윤봉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은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 출판기념회에서 "저는 항상 의로운 편에 서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겠다. 다시 고향에서 고향의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노를 저어가겠다. 고향 광산의 선인들의 정신으로 따뜻하고 정의로운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봉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의 저서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

다만 코로나19와 아파트 붕괴 사고의 사회적분위로 축제성 이벤트는 모두 생략한 가운데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축사,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학실 광주시의원, 정무창 광주시의원, 이영훈 광산구의회의장, 박현석 광산구의회부의장, 박경신 광산구의원, 공병철 광산구의원, 윤혜영 광산구의원, 고재유 전광주시장,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김해경 남부대학교수, 이은방 전광주시의회의장, 김연홍 다스리가구대표, 문진숙 대표, 허표 노인회장, 정효심 사회자, 정순영 유튜버, 안남열 광주발전포럼대표, 이천영 고려인마을목사, 차두옥 한국영화인총연합회광주광역시지회장, 박세향 광산비전연구소장, 인경숙 SNS서포터즈단장 등이 참석했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강기정 전 정무수석.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윤봉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의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윤봉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의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함께 손을 높이 들고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저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시민들과의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사인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광산구 출신답게 지역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집필한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를 영상으로 선보였다.

윤 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아파트 붕괴 사고 등 사회적 분위기로 다소 힘든 시기에 행사를 갖게되어 맘이 편하지 않았다. 선거법상 시한이 정해져 있고, 일정 잡기가 쉽지 않아 축제성 이벤트는 모두 생략하고 겸허하게 치루게 됐다. 이웃을 더 한 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민형배 국회의원은 윤봉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의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윤봉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의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덧붙여 “최근 고향 광산이 저에게 주는 메시지는 큰 감동과 희망과 설레임이었다. 저는 또 한 번 중요한 결단을 한다. 우리가 개혁의 큰 흐름 속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정권재창출을 이뤄내어 지역과 우리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준다는 확신이 있어서이다.”며 “광산구는 도농산업이 공존해 있고,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지방국가산업단지, ktx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어등산, 황룡강, 비행장, 평동사격장, 동백훈련장, 금호타이어부지, 인구 최대 밀집지역인 우산동, 월곡동, 운남동, 수완동, 신가동, 신창동, 첨단지역 등의 교육문제, 복지편의시설 등 할이 참 많은 고장이다. 이와 더불어 많은 정신적 기둥들이 많다. 저는 고통스러웠지만 항상 의로운 편에 서왔다. 다시 고향에서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노를 저어가겠다. 고향 광산의 선인들의 정신으로 따뜻하고 정의로운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 책에는 청년, 장애인, 중소상인, 다문화, 기업, 노동계의 응원의 글과 함께 고향인 광산 발전에 모든 힘을 쏟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