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한국예술문화연합회(이사장 방행례)는 지난 14일 오후 4시 백운1동 꿈 키움 까치마을 커뮤니티 센터를 개소하고 아동 및 주민들의 소통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개소식에는 방행례 (사)한국예술문화연합이사장(백운1동주민자치위원), 박희율 남구의회의장, 김점기 광주시의원, 박용화 남구의회의원 등 의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방행례 (사)한국예술문화연합이사장은 “백운 1동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또한, 주민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찾아와 회의나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며 “백운 1동 주민들의 멋진 소통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꿈 키움 까치마을 커뮤니티는 ▲자원순환형 커뮤니티공간 ▲주민 소모임,동아리활동 문화공간활용 ▲문화놀이 커뮤니티공간으로 사용된다.
또, ▲마을교육공동체 커뮤니티공간활용(음식물쓰레기줄이기) ▲커피박을 이용한 1인 1통 버섯키우기 ▲주민소모임 공예동아리활동(업사이클링) ▲아동.청소년 전래놀이,전통놀이 ▲영화감상(매월 4번째토요일) ▲부모와 함께하는 클라이밍등반 ▲우쿠렐라동아리활동을 하게 된다.
꿈 키움 까치마을 커뮤니티는 그린뉴딜에 걸맞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원순환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 제약 없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장소 확보, 영화감상 하기 좋은 공간으로 문화활동의 중심지, 주민 소모임 동아리활동, 자원순환형 커뮤니티공간으로서 마을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