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톱4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과 함께 제주, 대구, 부산 등 전국투어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미스트롯2' 톱4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과 함께 제주, 대구, 부산 등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콘서트에서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회룡포‘와 ’훨훨훨‘ 등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11월 14일 발매된 '미스트롯2' 톱4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수록곡 '그냥 웃자' 등을 감상하실 수 있다. 그동안 전국 곳곳에서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쏟아내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전국투어콘서트는 1월 22일(토) ICC제주 탐라홀(2시, 오후 7시), 29일(토) 대구 엑스포 동관 4홀(2시, 오후 7시), 12일 부산벡스코 오디토리움((2시, 오후 7시)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김다현은 미스트롯2 미에 오른 이후 방송은 물론, 각종 광고, 화보, 공연 등 열띤 활동을 펼치며 실력과 성품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의 풍부한 감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이 담긴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2장‘에는 ‘그냥 웃자’와 ‘갈까부다’ 총 2곡의 솔로곡을 선보였으며, ‘국악 신동’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다현이 국악 앨범을 통해 선보인 신곡 ‘그냥 웃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음원 공개 후 힘든 상황을 견뎌내고 있는 많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힐링 에너지를 전파하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자 하는 김다현만의 희망과 용기의 목소리는 리스너들로 하여금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타고난 천재 아티스트”라는 극찬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청량한 김다현의 명품 음색과 풍부한 감성이 대중에게 ‘무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냥 웃자’가 ‘국민 애창곡’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