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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옵틱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2 CES에서 루미니엘y 임상결과 발표
링크옵틱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2 CES에서 루미니엘y 임상결과 발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1.07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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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링크옵틱스 (대표 최용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22 세계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전시회에 참가하여 베네시안 EXPO 통합한국관 피칭룸에서 현지시간 6일(목) 오전 11시에 루미니엘y 임상 결과를 발표하였다.

최용원 링크옵틱스대표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22 세계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전시회에 참가하여  루미니엘y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55회차를 맞는 CES는 1월 5일부터 4일간 약 2,200여개사가 참여해서 차세대 혁신기술 웨어러블헬스케어, 메타버스, 인공지능, 탄소중립,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발표 및 제품전시가 이루어졌다.

이날 저출력 광선조사기(LLLT)를 이용한 루미니엘y 임상 발표는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수림 교수팀(산부인과)과 루미니엘y 전임상의 결과로 콜라겐생성 19% 증가, 질질환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진 칸디다균 64%감소, 그리고 불쾌한 냄새 Odors 14% 암모니아11% 감소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미니엘 Y존케어는 국소부위 직접부착 방식으로 여성들의 질건조증으로 인한 질염 및 가려움증을 예방하고 국제공인시험기관 한국광기술원의 공인시험을 통해 불쾌한 냄새 (Odor) 억제 기능 (최대 78%)을 가진 손쉽게 착용이 가능한 무선 유연구조의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FDA. CE. CB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4년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기업 링크옵틱스는 루미니엘y, 김성경패치 등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품 출시로 지난해 산자부 장관상과 중기벤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광의료분야 89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의료기기 3종과 뷰티디바이스를 생산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모범중소기업), 국무총리상 수상(우수기업).과기부 장관상(공공기술 사업화)을 수상한 바 있다.

눈가주름개선을 위한 김성경패치에 이어 출시된 루미니엘y는 국소부위 직접부착 방식으로 여성들의 질건조증으로 인한 질염 및 탄력도 개선, 가려움증을 예방하고 불쾌한 냄새를 감소하는 손쉽게 착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품으로 CES 전시기간 동안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FDA. CE. CB 인증을 획득하여 출시 후 러시아, 두바이, 홍콩등에 수출되고 있다.

휴대가 용이하고 사용이 편리성이 장점인 김성경 패치는 고객들에게 21일의 피부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주요 10대 피부질환에 대한 총 16건의 임상을 실시하여 의료 임상을 통한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 후 김성경패치, 루미니엘Y등을 출시하여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22년부터 가정용 욕창치료, 손목통증 완화등의 추가 제품화를 준비하고 있다.

최용원 링크옵틱스대표는 “2022 CES 전시회를 통해 웨어러블 헬스케어 루미니엘y의 임상결과 및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한국의 광융합을 통한 뷰티 및 의료기술의 장점을 알리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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