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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다현 트롯신동 부친 선촌마을 김봉곤 훈장과 광주 국악. 예술 발전을 위한 접견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다현 트롯신동 부친 선촌마을 김봉곤 훈장과 광주 국악. 예술 발전을 위한 접견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01.05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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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5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김다현 트롯신동 부친 선촌마을 김봉곤 훈장과 광주광역시 국악과 예술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다현 트롯신동 부친 선촌마을 김봉곤 훈장은 "광주광역시 국악 및 예술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기념촬영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봉곤 선촌마을훈장, 문영훈 광주광역시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는 가장 한국다운 것, 광주다운 것이 경쟁력있고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국악상설공연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고, 국악상설공연 등 광주의 문화예술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시장은 “광주광역시는 광주형 상생일자리와 인공지능산업으로 정치1번지에서 경제 1번지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5·18의 전국화·세계화로 민주인권도시 광주 위상 강화와 출생아 수 늘이기, 코로나19로부터 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소외와 차별이 없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모두 함께 전력질주를 다하고 있다.”며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전국을 다니시며 열심히 뛰시는 선촌마을 김봉곤 훈장과 트롯신동 김다현 양과 가족들이 광주광역시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촌마을 김봉곤 훈장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문영훈 광주광역시기획조정실장에게 광주광역시 국악 및 예술 발전을 위한 지혜를 나누고 있다.
선촌마을 김봉곤 훈장은 "광주광역시 국악 발전을 위해서는 국악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대학교에 국악과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타 지역으로 국악인재들이 떠나지 않고 머물수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에서는 이 지역 국악인 등 예술인들이 존경받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많이 가져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선촌마을 김봉곤 훈장과 문영훈 광주광역시기획조정실장은 광주광역시 국악 및 예술 발전을 위한 지혜를 나누고 있다.

선촌마을 김봉곤 훈장은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시어 감사하다. 지난 5년 전부터 셋째 딸 김도현과 막내 딸 김다현이 매 주 판소리를 배우기 위해 광주광역시를 방문하고 있어 광주와는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며 “광주가 문화도시로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뿌리를 가지고, 계승하여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광주광역시 국악. 예술 발전을 위해 저도 사명감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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