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원칙있는 행정 펼쳐 한 사람도 소외받지 않는 정의로운 광주 실현하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월 3일 의향의 정신이 흐르는 6곳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의향 광주는 신년 참배도 다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중앙부처나 다른 지자체는 새해가 되면 대체로 현충원이나 현충탑 한 곳을 참배한다”라고 말문을 꺼냈다.
이어 “오늘도 우리는 아침 7시부터 의향의 정신이 흐르는 상징적 장소 6곳(현충탑, 독립운동기념탑, 학생독립운동기념탑, 4‧19 탑, 국립 5‧18 민주묘지, 망월 구묘역)을 참배했다.”면서 “가슴이 뿌듯하고 뭉클하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이 아침에 각오를 새롭게 한다.”며 “의향 광주의 역사와 정신을 더욱 계승‧발전시켜 세계적인 민주 인권 대표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면서 “시장인 저부터 의향 광주의 시장답게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고 원칙 있는 행정을 펼쳐 한 사람도 소외받지 않는 정의로운 광주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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