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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 2021년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 “광주발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2021년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 “광주발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12.31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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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위해 헌신한 퇴직 공직자 25명에 훈포장 수여
- 이용섭 시장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31일 오전 11시 청사3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021년도 하반기 퇴직공무원 퇴임식에서 “공직에 첫 발을 딛었던 그 마음으로, 광주발전을 응원하고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길 바란다. 여러분이 광주시청 직원이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저화 후배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자정리 거자필반, 만나면 헤어지고, 떠나면 다시 만나는 것이 인생이다. 오늘 이별의 아쉬움이 크지만, 우리는 광주 대전환 길에서 다시 만날 것이다. 퇴임하더라도 광주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긴 세월동안 묵묵히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신명을 바쳐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한 허기석 전 남구청부구청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홍조근정 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허기석 전 남구청부구청장, 부인 김점옥 여사는 퇴임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후 "퇴직 후에는 지역사회에 열심히 봉사하며 제2의 인생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허기석 전 남구청부구청장, 부인 김점옥 여사, 아들 허웅, 딸 허경하, 허유리, 사위와 손주들은 퇴임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

이날 퇴임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강영숙 전 여성가족국장, 박해봉 부군, 허기석 전 남구청부구청장, 부인 김점옥 여사, 이수원 전토지정보과장(부이사관), 부인 김복희 여사, 김용일 전 의회사무처직원, 부인 장종숙 여사 등 퇴임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1년의 마지막 날. 인생의 한 부분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길에 나서시는 퇴직 공무원들게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공직자가 과오없이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면서 이처럼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다는 자체가 큰 축복이다”며 “광주시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광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어 큰 기쁨이었고 영광이었다. 아울러 평생을 봉사와 절제, 헌신의 자세로 함께 해 온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긴 세월동안 묵묵히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신명을 바쳐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한 이수원 전토지정보과장(부이사관), 부인 김복희 여사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홍조근정 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이수원 전토지정보과장(부이사관), 부인 김복희 여사은 퇴임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후 "퇴직 후에는 지역사회에 열심히 봉사하며 제2의 인생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수원 전토지정보과장(부이사관), 부인 김복희 여사와 가족들은 퇴임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

이날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온 공로를 치하해 홍조근정 4명, 녹조근정 12명, 옥조근정 1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 표창 2명, 2021년 하반기 퇴직 공직자 44명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2021년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  “긴 세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긴 세월동안 묵묵히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신명을 바쳐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한 김용일 전 의회사무처직원과 부인 장종숙 여사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김용일 전 의회사무처직원, 부인 장종숙 여사는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사회벌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문재인 대통령표창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후 "퇴직 후에도 광주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념촬영
김용일 전 의회사무처직원, 부인 장종숙 여사와 가족들은 퇴임식을 마친 후 " "퇴직 후에도 광주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념촬영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긴 세월동안 묵묵히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신명을 바쳐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한 강영숙 전 여성가족국장, 박해봉 부군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홍조근정 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긴 세월동안 묵묵히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신명을 바쳐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한 강영숙 전 여성가족국장에게 "만남에는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떠남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옴이 있다”며 “퇴임하더라도 광주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기념촬영
강영숙 전 여성가족국장, 박해봉 부군은 퇴임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후 "퇴직 후에는 지역사회에 열심히 봉사하며 제2의 인생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광주광역시, 2021년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이 개최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강영숙 전 여성가족국장, 박해봉 부군, 허기석 전 남구청부구청장, 부인 김점옥 여사, 이수원 전토지정보과장(부이사관), 부인 김복희 여사, 김용일 전 의회사무처직원, 부인 장종숙 여사, 정근섭 전경제자유구역청서기관, 나호명 전 보건환경연구원연구관은 2021년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마친 후 "퇴직 후에도 광주광역시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강영숙 전 여성가족국장, 허기석 전 남구청부구청장, 이수원 전토지정보과장(부이사관), 김용일 전 의회사무처직원, 정근섭 전경제자유구역청서기관, 나호명 전 보건환경연구원연구관과 시청 동료 직원들은  2021년도 하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마친 후 "퇴직 후에도 광주광역시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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