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전라남도에 전남 고향사랑기부금 1억2천여만원 전달 예정
- 2018년부터 4년간 10억 3천만원 기부하며 고향사랑 나눔 실천해
-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민뿐만 아니라 출향민에게도 큰 인기 얻어
- 올해 10월, 후속작인 광주·전남사랑 Honors V2 Card 출시하며 지역과의 상생발전 추구하는 금융상품 출시 이어가
-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이뤄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가치 실현하고자 지역사랑통장 출시해 판매실적에 따라 수익의 일부 해당 지역에 기부
- KJ카드만의 특화된 서비스와 스토리 있는 상품 출시로 지역민과 고객의 현명한 금융생활 지원할 터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3일 오전 9시50분 광주광역시청 시장접견실에서 '광주·전남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이달주 광주시복지건강국장, 이춘우 부행장, 김재중 카드사업부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상채 광주은행시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펼쳐주셔 감사하다”며 “고향을 생각하며 카드를 사용해 주신 출향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현명한 소비를 위한 혜택을 챙기면서 동시에 고향사랑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고객님들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일반,플래티늄, 아너스)’의 이용금액 0.5%와 ▲ ‘광 주·전남愛기업사랑카드(일반, 아너스)’의 이용금액 0.1%, ▲ ‘광주·전남사랑 Honors V2 Card' 의 이용금액 0.2%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 기부하여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카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