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열린 민주평통자문회의 유공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문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평화통일운동의 활성화에 공이 큰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장에게 문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장은 제18기 광주평화통일포럼 회원으로 등록, 통일논의 공론화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통일 의견 수렴 및 통일논의 확산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민주평통 청년자문위원과 지역 청년단체 리더들의 교류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흥미있는 컨텐츠를 개발하여 모의 회담 형식과 원탁회의 형식의 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사회 청년들의 4.27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에 관한 관심 증대와 향후 통일사업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8년 6월. 한반도 평화번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평화통일을 주제로 청년과 대학생들의 공론의 장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통일정책 및 대학생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 및 평화통일 담론을 확산시켰다.
박 사장은 지난 2018년 12월 4일에는 평화를 주제로 광주청년위원회와 광주지구 청년회의소의 협업으로 광주청년 및 대학생들의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광주청년위원회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광주지역 청년단체와의 협조 및 참여를 유도, 청년 및 대학생들의 평화공감대 형성에 기여했으며, 국민화합 활동의 촉진제 역할을 했다.
또한, 지난 2017년 9월 28일에는 10.4 남북정상선언 이후 현재의 한반도 정세 속에서 갖는 의미를 점검하고 향후 평화 로운 한반도 구현을 위한 과제를 함께 모색, 문재인 정부의 평화 통일 구상, 대북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평화공감 특별 강연회를,
2018년 5월 12일에는 청년 자문위원과 지역 청년단체 회원들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동아리를 구성하고 발대, 통일문제와 평화에 대한 관심 증대 및 향후 통일 공감대 사업의 자발적 참여 및 통일운동 활성화에 적극 앞장섰다.
2018년 5월 23에는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학과 연계하여 공동 활동을 강화했으며 지역 현장의 통일여론 수렴 및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동참하자고 광주지구 청년회의소(JC) 회원과 대학생 참여하는 광주 시민사회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박 사장은 2019년 4월 9일에는 광주청년위원회 일원으로 3.1 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민주적 자주적 통일의지를 이어받아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 평화와 번영, 그리고 문화대국의 길"이라는 주제의 쌍방향 토크 진행, 국악. 오케스트라 앙상블 스토리 공연을 통해 평화번영에 대한 담론 형성했으며, 미래세대 통일관 정립에 큰 역할을 했다.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장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또한 지역발전과 국민화합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국민화합, 평화통일의 비전을 나누는 삶을 살라는 채찍으로 알고 있는 힘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