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배인수 전 서창농협조합장은 17일 오후5시 cbs방송국 4층 강당에서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범연합 주최 ‘2021 광주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시.도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5선의 조합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배 전 조합장은 지역경제 및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에 힘들고 어려운 노인·장애인·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시민대상을 수상한 배인수 전 조합장은 “늘 서구민들의 관심과 사랑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일에 적극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5선의 서창농협조합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배인수 전 조합장은 현재 ‘민주·인권·평화’를 모태로 2009년에 설립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의 회장에 추천 선임되어 밝은 시민사회를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시민사회 공공저널리즘 확산하는데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