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교육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변화와 혁신, 그리고 미래 교육을 조망하는 정책 역량을 모으기 위해 각계 각 층의 의지와 열정을 담아 ‘광주 미래 교육 혁신포럼’이 창립한다.

‘광주 미래교육 혁신포럼은 12월 18일 포럼사무실에서 가질 창립총회에서 포럼의 모든 활동 시작과 끝은 ‘학생 중심’임을 표방하고 광주 교육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모든 분의 협조와 연대를 구축해 나갈 것임을 선언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 교육에 대한 거시적인 연구 분석 예측을 통해 지역사회 중장기적 교육 내실화를 꾀하고, 교육 현안 공론화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모함으로써 광주 교육 발전에 기여함을 설립목적으로 한다.

이 포럼은 오재일 전남대 명예교수, 배상현 조선대 교수, 유옥진 (전) 광주학생운동기념회관장 등 상임대표와 박광태 (전) 광주시장,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 박흥석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회장, 함수남 (전) 고려고 교장, 정순관 (전) 지방분권위원장, 조계선 누리재단 고문, 정구선 (전) 광주 NGO시민재단 이사장, 박남기 (전) 광주교육대 총장 등 고문을 비롯하여 교육계와 사회 각계인사들이 참여한다.

또한, 함께 광주교육 대전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나갈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창립총회는 포럼 사무실(금남로 80번지 송강빌딩 6층)에서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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