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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꿈꾸는 영화마을 ‘맛있는 초대’ 개최
광주 광산구, 꿈꾸는 영화마을 ‘맛있는 초대’ 개최
  • 이강호
  • 승인 2021.12.0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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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11일 음식 주제 영화 상영, 강연‧공연도

[광주일등뉴스=이강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8일부터 11일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1 꿈꾸는 영화마을 ‘맛있는 초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청사(원내는 김삼호 구청장)
광산구 청사(원내는 김삼호 구청장)

꿈꾸는 영화마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집밥처럼 맛있는 영화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의 문화재생 1번지 소촌아트팩토리 일원에서 꿈꾸는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과 강연, 공연 등이 펼쳐진다.

8일에는 작가이자 요리연구가 정영선 씨가 영화 속 음식 이야기 ‘시네마 레시피’ 강연을 하고, 11일에는 와인 전문가 장홍 씨의 ‘와인 인문학 산책’이 열린다.

11일에는 광주 출신 윤단비 감독의 영화 ‘남매의 여름밤’(오후 2시), 박혜령 감독의 ‘밥정’(오후 4시)이 차례로 상영된다.

8~9일에는 NS 재즈밴드와 리-페이지의 재즈브런치 공연도 진행된다.

영화 및 강연, 공연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제(프로그램당 30명)로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https://www.gwangsan.go.kr/sochon/)이나 블로그(https://blog.naver.com/art_sochon)에서 예약할 수 있다. 다만, 인원이 다 차지 않으면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문화예술과(062-960-3685)에 문의하면 된다.

꿈꾸는 영화마을 포스터
꿈꾸는 영화마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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