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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3명 신규 확진, 27일 만에 최다…요양병원서 52명 집단감염
대구 103명 신규 확진, 27일 만에 최다…요양병원서 52명 집단감염
  • 광주일등뉴스
  • 승인 2021.11.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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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01명 증가한 43만290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901명(해외유입 1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742명(해외 3명), 부산 98명(해외 2명), 대구 103명, 인천 248명(해외 3명), 광주 31명(해외 1명), 대전 44명, 울산 13명, 세종 15명, 경기 1120명(해외 5명), 강원 53명, 충북 25명, 충남 87명, 전북 46명(해외 1명), 전남 38명, 경북 116명, 경남 86명, 제주 32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103명이 확진돼 지난달 29일(117명) 이후 27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북구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지난 24일 종사자 3명이 확진된 후 환자와 종사자 265명을 검사한 결과 4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의료기관 2곳에서 1명씩 확진됐고, 수성구 태권도장과 관련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의 건설현장에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인원이 25명으로 늘었고, 중구 지인 모임에서 3명, 북구 고교생 모임과 관련해 2명의 n차 감염자가 발견됐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1만8610명, 사망자는 2명 늘어 298명이다.

현재 대구의 병상가동률은 평균 46.2%(위중증 병상 42.2%, 전담병원 병상 53.3%, 생활치료센터 병상 37%)이며, 92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제는 확진자 발생 숫자보다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낮추는 것이 방역의 핵심"이라며 "현재 116개인 위중증 병상 수를 12월 15일까지 45개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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