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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NH-CEO 빛고을 클럽,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에 사랑의 연탄 2,600장 후원
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NH-CEO 빛고을 클럽,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에 사랑의 연탄 2,600장 후원
  • 박부길
  • 승인 2021.11.23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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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센터장 나채수)와 NH-CEO 빛고을클럽(회장 박장륜)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22일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에 사랑의 연탄 2,600장(200만원)을 후원했다.

나채수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장과 박장륜 NH-CEO 빛고을클럽회장, 이정선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장과 관계자들은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

이날 전달식에는 나채수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장과 박장륜 NH-CEO 빛고을클럽회장, 이정선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박장륜 NH-CEO 빛고을클럽회장은“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채수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장은“농협은행은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소상공인 및 지역민들에게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선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 등으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졌다. 이러한 때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와 NH-CEO 빛고을클럽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아름답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약 2,600장의 연탄을 구매하여 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NH-CEO 빛고을 클럽’은 광주·전남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에서 조직한 단체로써, 2011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자선행사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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