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이사장 박기활)은 20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518기념문화회관 2층 민주홀에서 ‘2021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한류문화 광주 콘서트’를 K-POP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한류문화 광주광역시 콘서트 축하메시지를 통해 “ K-POP컨퍼런스와 콘서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K-POP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되었고, 세계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광주도 BTS제이홉 등을 테마로 한 K-POP 스타의 거리를 조성해서 전 세계 팬들의 성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인기가 반짝 효과에 그치지 않고 도시와 국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아울러 광주의 강점인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면 한류문화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 다양한 생각과 콘텐츠를 공유하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박기활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이사장은 윤석형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광주지회장에게 K-POP 서포터즈 기를 전달하고 있다.
윤석형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광주지회장은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한류문화 광주광역시 콘서트 환영사를 통해 "호남 광주에서 K-POP의 열기가 저변 확대되고 또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또다른 시작이길 진심으로 바래본다. 저는 K-POP서포터즈 광주지사장으로서 K-POP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혼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 오늘의 행사가 모두가 행복한 K-POP의 무대가 되길 바라며, 이 행사 진행을 위해 애쓰고 계신 스탭들께도 감사를 전한다"며 환영사를 했다.
니크 k-pop가수는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한류문화 광주광역시 콘서트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트루디 가수는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한류문화 광주광역시 콘서트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힌트 가수는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한류문화 광주광역시 콘서트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대면공연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하고, 현장 관객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K-POP 서포터즈들이 함께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이번 K-POP 컨퍼런스와 콘서트는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대안을 찾고 한류문화의 브랜드 K-POP을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전국적으로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 출범식을 기획하여, K-POP홀딩스 박기활 이사장은 윤석형 광주광역시 지사장을 임명하고,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 광주광역시 출범식을 가졌다.
박주정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한류문화 광주광역시 콘서트에 참석해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고 했다. 지금 K문화를 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 것은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과 지역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이렇게 멋진 행사 기획을 맡아 수고해 주신 강광민 박사님께 감사드린다. 끝으로 광주광역시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 출범과 윤석형 지사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강광민 조선대학교수(비행기 저자)는 K-POP발전을 위한 컨퍼런스 토론회 진행을 하고 있다.
박기활 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이사장은 K-POP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오늘 이 자리는 함께 상생하는 공유경제실현에 롤모델이 되는 K-POP서포터즈 협동조합을 설립하여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하여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서포터즈 협동조합을 출발하게 됐다. 이제는 자동차를 수출하는 산업시대도 반도체 스마트폰 이나 파는 정보통신시대도 아닌 세계인의 행복과 감성 코드를 잡아가는 문화컨텐츠 시대로 넷플릭스처럼 초대 형자본으로 독식하는 개념이 아니라 문화를 소비하는 참여자가 주체가 되고 수익자가 되는 K-POP 서포터즈그룹을 그동안 8년을 준비하면서 협동 조합법인으로 대한민국 1백만명으로 글로벌 1억명 초 . 연결하는 사람중심의 기업으로 인적플렛폼 공유경제 롤모델이 되는 멤버십플렛폼을 제안 드리게되었다. "고 기조연설을 했다.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는 K-POP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계시는 K-POP 한류문화재단 박기활 이사장의 기조연설과 싸이월드 개발자 곽진영 대표와 수많은 K-POP 스타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킨 양준영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주제토론을 하고 이번 행사의 총괄기획을 맡은 강광민박사가 컨퍼런스 진행을 했다.
문재홍 아나운서와 박광신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K-POP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아이돌 가수, 언프리랩스타 우승을 차지한 TRUEDY(트루디)와 HNT(힌트), NIK(니크)가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는 환상적인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지역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차효린, 윤수, 진수정, 윤지, 양현 가수가 식전공연으로 K-POP컨퍼런스와 콘서트의 열기를 후끈 끌어올렸다.
윤수 가수는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한류문화 광주광역시 콘서트에서 '막걸리한잔', '아무튼'을 열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받았다.
전수현 가수는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한류문화 광주광역시 콘서트에서 '비우자', '어이할꼬'을 열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받았다.
유후식 과장은 K-POP 한류메타 컨퍼런스, 한류문화 광주광역시 콘서트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강광민 K-POP홀딩스 총괄기획본부장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시민들에게 K-POP콘서트와 컨퍼런스를 통해 한류문화산업의 확장성을 넓히고 지역문화산업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K-POP서포터즈 협동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관계로 비록 많은 분들이 현장에 오실 수 없어서 아쉽지만, 이번을 계기로 위드 코로나시대에 일상 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